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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● 국내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소
● 패러글라이딩 가격 비교
● 몸무게 제한
● 패러글라이딩 복장
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키는 흥미로운 활동이에요.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. 오늘은 국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여러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.
국내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소
우리나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장소 4곳을 소개합니다.
1) 충북 단양 패러마을
단양 패러마을은 우리나라에 패러글라이딩이 최초로 도입된 곳으로, 많은 방송 촬영과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.
- 최초의 활공장: 단양 패러마을은 우리나라에서 패러글라이딩이 처음 도입된 곳으로, 많은 방송 촬영과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.
- 최적의 입지: 소백산맥을 등지고 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1년에 300일 이상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.
- 안전한 비행: 비행 경력 30년의 전 소방구조대 출신의 안전관리자와 전문 면허증을 가진 파일럿 분들이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있습니다.
- 인생샷: 끝없는 하늘을 배경으로 찍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- 운영시간: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
- 가격(체험비용): 85,000원(only 기본 코스)
2) 양평 패러글라이딩파크
양평 패러글라이딩파크는 경기도 양평균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명소로,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가 운영하는 곳입니다.
-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운영: 양평 패러글라이딩파크는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가 운영하는 곳으로, 항공청으로부터 우수업체로 승인을 받은 곳입니다. 그만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됩니다.
- 다양한 비행 옵션: 기본 활강 코스부터 커플 활강, 촬영 코스 등의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비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높은 이륙장: 양평 유명산에서 전국 최고높이(860m)의 이륙장에서 비행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픽업 서비스: 양평역, 양평터미널, 지하철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체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.
- 안전 장비 대여 및 교육: 모든 체험에는 안전 장비 대여와 탑승 전 안전 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.
- 운영시간: 오전 8시부터 오후 18시까지
- 가격(체험비용): 139,000원(힐링코스) / 159,000원(촬영코스) / 180,000원(커플코스) / 199,000원(스페셜코스) / 249,000원(VIP코스)
3) 하동 곡성 기차마을
곡성 기차마을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하늘은 나는 기분을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.
- 슬로우시티 하동: 하동은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곳으로, 느긋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청소년 안전활동 인증: 곡성 패러글라이딩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청소년 안전활동 인증을 받은 곳이기에 청소년도 안전하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550m 상공에서의 비행: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550m 상공에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.
- 다양한 할인 혜택: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하면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, 레일바이크, 증기기관차, 레프팅, 자전거, 서바이벌, 암벽타기를 30%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국가대표 코치와 함께: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코치님과 함께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운영시간: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
- 가격(체험비용): 100,000원(기본코스) / 120,000원(VIP코스) / 160,000원(VVIP코스)
4) 충남 보령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
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국내 유일의 바닷가 활공장으로,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.
- 국내 유일의 바닷가 활공장: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가에 위치한 활공장입니다.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면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: 이곳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'나혼자 산다'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.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매력을 알게 된 곳입니다.
- 다양한 비행 코스: 기본 체험 비행 코스부터 익스트림 비행 코스, 상승기류 체험 코스, 스페셜 비행 코스 등의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. 각 코스마다 특별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- 전문 강사의 안전한 지도: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 패러글라이딩 강사가 교육부터 운행까지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습니다.
- 편리한 접근성: 대천역과 보령 버스터미널에서 패러글라이딩 장소까지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.
- 운영시간: 오전 9시부터 오후 19시까지
- 가격(체험비용): 110,000원(기본코스) / 130,000원(익스트림코스, 커플코스) / 160,000원(상승기류코스) / 250,000원(스페셜코스)
패러글라이딩 가격 비교
위에서 소개한 국내 패러글라이딩의 체험 비용을 보기 쉽게 비교해보았습니다.
| 구분 | 가격(체험비용) |
| 충북 단양 패러마을 | 1) 기본코스 : 85,000원 |
| 양평 패러글라이딩파크 | 1) 힐링코스: 139,000원 2) 촬영코스: 159,000원 3) 커플코스: 180,000원 4) 스페셜코스: 199,000원 5) VIP코스: 249,000원 |
| 하동 곡성 기차마을 | 1) 기본코스: 100,000원 2) VIP코스: 120,000원 3) VVIP코스: 160,000원 |
| 충남 보령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| 1) 기본코스: 110,000원 2) 익스트림코스 & 커플코스: 130,000원 3) 상승기류코스: 160,000원 4) 스페셜코스: 250,000원 |
몸무게 제한
위에서 소개해드린 패러글라이딩 장소별로 몸무게 제한 기준이 다르므로 확인해보세요!
- 충북 단양 패러마을: 2인의 몸무게의 합이 250kg 이내에만 탑승 가능
- 양평 패러글라이딩파크: 체중 20kg 이상부터 탑승 가능
- 하동 곡성 기차마을: 20~100kg 사이만 탑승 가능
- 충남 보령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: 20~100kg 사이만 탑승 가능
패러글라이딩 복장
패러글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복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기에 다음의 사항을 함께 확인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!
- 편안한 옷: 움직임이 자유로운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. 여름에는 가벼운 옷차림, 겨울에는 고도가 높아지면 바람이 세고 추울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외투와 장갑, 목도리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.
- 운동화: 샌들이나 슬리퍼는 매우 위험하기에 발목을 잘 고정할 수 있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필수입니다.
- 바람막이 재킷: 고도가 높아지면 바람이 강해질 수 있기에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재킷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.
- 선글라스: 하늘에서 풍경을 볼 때 햇빛이 강해서 눈이 부실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를 챙겨가시면 좋습니다.